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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

프라티마의 편지(2013-05-07)

by 카이로스76 2013. 6. 18.

 

 

 

<우리 동네>
우리 동네는 시골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경작을 하거나 건축업에 종사해요. 가장 흔한 교통수단은 버스와 오토릭샤(auto rickshaw)예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니시어(Nyshi), 아디어(Adi), 힌두어(Hindi)예요. 우리 동네에서 입는 대표적인 의상은 남자는 당쿠(Dangku)라고 하는 자켓과 바지, 셔츠이고 여자는 사리(sari)입니다. 우리 지역의 날씨는 주로 추워요. 우리 동네에 대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고 도와준다는 것이에요.

<후원자님께 드리는 메시지>
안녕하세요? 다시 한 번 저에게 편지를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후원자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신단 걸 알아요. 저는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매일 저는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많은 노래들과 성경 이야기, 좋은 매너와 청결 등 많은 것을 배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후원자님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감수자: 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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