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레스터가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아이는 후원자님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물어봅니다.
아이는 사진작가로서 다양한 사진들을 촬영하는 건 어떤지 궁금해 합니다. 후원자님의 친절함, 특히 사랑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항상 자신을 기억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답니다. 아직 방학은 아니지만 3월 19일이면 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학에는 집에만 있겠다고 합니다. 모두가 잘 지내고, 특히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스터의 이모분의 친구 분께서 군인이셔서 작년 2월 16일에 진짜 총도 들어봤다는 걸 아시나요? 그분께서 아이에게 총을 맡겨주셨지만 총알은 없다고 합니다. 무겁지만 언젠가 군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 행복했다고 합니다. 후원자님의 방학은 언제이신지 여쭙습니다.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을 언제나 돌보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레스터가 기도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가족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직업을 구하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일하시는 분이 어머니이신 관계로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만 줄일게요. 후원자님, 안녕히 계세요.
(이 편지는 아이의 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이 대필하였습니다.)
"감수자: 김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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