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솔섬 이후에 다시금 비보를 접했습니다.
우음도에 있던 많은 왕따나무들이 베어졌다는 소식을...
그리고 그 유명한 형도 또한 그 옛날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다는 이야기를...
사람들의 편익을 위해 개발은 진행되어지고 있지만...
과연 그 개발로 인해 우리가 잃어야 하는게 무얼까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더군요.
어쩜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더 좁은 시선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아파오던 소식들이었습니다.
반응형
'Photographer >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산공룡알 화석지의 밤 (2) | 2013.06.28 |
---|---|
과신한 결과... (0) | 2013.06.26 |
올림픽공원에서 빛을 잡다. (0) | 2013.06.24 |
꽃양귀비 시즌이었죠? ^^ (0) | 2013.06.21 |
조용히 빛이 들다 (0) | 2013.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