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같이 일어나 영흥도 소사나무 군락을 갔습니다.
토종 소나무 숲으로 보호지역이라 하던데...
도착한 그 곳은 캠핑장이었습니다.
많은 텐트들이 텐트를 고정하기 위해 소나무 군데 군데 묶어 둔 모습에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보호지역에 텐트가 들어서 보호받아야 할 나무에 덕지덕지...
어이 없음에 한숨 내쉬며 돌아서 오다 관곡지에 도착했습니다.
관곡지...
갑작스레 내리던 그 비에...
우의와 우산을 들고 열심히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
반응형
'Photographer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동철길마을의 새 명물, 푸른수목원 (0) | 2013.07.31 |
---|---|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Vol. II (0) | 2013.07.28 |
해 쨍쨍 관곡지 (2) | 2013.07.21 |
철 이른 잠자리 (0) | 2013.07.20 |
경포호에서 만난 친구들.. (2) | 201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