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뮤직뱅크에 출연해서 무대를 빛낸 윤하. 무대 이후 눈물의 사과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왜냐? 바로 그녀의 프로정신에 아마도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게 아닌가 싶다.
물론 나 또한 그런 그녀의 모습은 최고의 찬사를 받야아 한다는 입장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그런 분들과 다른 이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립싱크 가수들이 욕을 먹고 있는 것...
솔직히 내가 볼 때 립싱크 가수는 그 나름대로의 부류가 있단 생각이 든다.
솔직히 실력으로 인정 받는 가수들은 정말 후에 국민가수로 끝까지 인정을 받는다.
하지만 립싱크 가수는 결국 흘러가는 엔터테이너로 결론지어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는 그리고 팬들은 어리석지가 않다. 그런 엔터테이너를 엔터테이너로 볼 뿐 가수로 보진 않을 것 같다.
그냥 그 나름대로의 장르 그 나름대로의 길을 가는 그들을 이번 일을 통해서 확실히 인정해 주는게 어떤가 싶다.
그들 또한 그들 나름대로의 팬들에게 사랑 받는 연예인이기 때문일테니...
아무튼 이번 윤하씨의 모습 정말 크게 이슈가 되고 칭찬 받고 응원 받는건 당연한 처사고 그래야 할 것 같지만...
그로 인해 괜한 이들에게 불똥이 튀는건 참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반응형
'Photographer > it's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을 고민하다. (2) | 2010.01.11 |
---|---|
[골목길 2탄] 아픔의 땅, 오쇠동 (2) | 2010.01.10 |
나의 새로운 눈!!! (4) | 2010.01.07 |
화가 식지 않는 밤... (4) | 2010.01.07 |
우리나라 대표 음식 비빔밥 (0) | 200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