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당천 시즌 2에 비로소 등장하는 제갈량 공명
실재 삼국지의 스토리답게 유비, 관우, 장비보다도 어린 아이로 등장을 합니다.
유약하지만 냉정하고 침착한 인물로...
일기당천 피규어를 수집하면서 이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 꽤 많이 검색을 했었죠.
그런데 몇 체 존재하지 않는 것이 그렇게 뚜렷한 존재감이 덜해서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과...
워낙에 일기당천 피규어들이 외설적인데 반해 성숙미가 떨어지는 캐릭터이기에 많지 않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하게 되네요.
아무튼 그 와중에도 업어오게 된 녀석의 모습을 이제 살펴 보도록 할까요?
부품 중에 가슴을 수건으로 두른 듯한 부품이 있어서 살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원 피규어에 두른 목욕 타월이 벗겨지더라는...
아~
이거 또 엄청난 난관에 봉착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도 인증은 해야겠죠?
최대한 조심해서 촬영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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