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를 검색하다 보면 종종 발견하게 되던 비키니 워리어 다크 엘프였습니다.
뭐... 그냥 이런 피규어가 있구나란 생각을 하고 나서 그렇게 넘어갔는데...
어느 날 갑자기 확 땡겨서 흥정을 걸었습니다.
근데!!!
덥썩!!!
그러니 뭔가 눈팅이 쓴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
그런 녀석이 제 눈앞에!!!
근데 왜 이리 클까요? ㅠㅠ
덩치 큰 애들은 레진과 나루토 그리고 드래곤볼 빼고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데 말이죠. ㅠㅠ
그런데도 좋네요. ㅎㅎㅎ
어떠신가요?
완전 매력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일기당천 피규어도 잔뜩 있고 미소녀 피규어들 잔뜩 촬영하긴 했지만...
이 녀석 완전 매력적이더군요.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담아 주고 싶어서 셔터질을...
어쩌면 조만간 다시 셔터질을 하기 위해 녀석을 꺼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아무리 봐도 칼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말이죠. ^^
그래서...
그래서 칼을 빼고 다시 촬영했습니다. ^^
마지막은... 음...
음...
저...
전체적인 부분 중에 가슴이 교체가 되더군요. ^^;;;;;;;;;;;;;;;;;;;;
그냥 인증만 하겠습니다.
이건 뭐...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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