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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landscape

태양을 기다리던 바다 - 추암해수욕장

by 카이로스76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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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찰싹 찰싹 파도 소리에 미끄러지듯 밀려가는 배 한 척...
어쩜 이런 풍경을 담기엔 나란 존재는 작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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