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 명보아트홀 가은홀
출연 - 시도, 미니, 진아, 청연, 미란, 유리
공연이야기
두번째 관람.
지난 번 관람에 너무나 큰 인상을 받아서 다시 공연 관람을 해야지 했었던...
지난 공연과 두 분이 교체되고 네 분은 그대로...
아무튼 지난 공연보다 관중 반응 덕인지 더 다이나믹해진...
명성 그대로 멋진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공연...
여전히 스모그와 조명은 멋진 모습을 연출해줬고...
롤이나 림쇼트 등 현란하고 스피디하고 다이나믹한 드럼비트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갈라지고 부러지고 스틱이 부딪힐 때마다 튀던 파편들...
아무튼 정말 좋은 공연은 몇 번을 봐도 흥분되는 것 같다.
두번째 관람이었지만...
또 다시 보고 싶은 공연 드럼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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