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프레스토가 엄청난게 색놀이를 하고 있는 사실을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와중에 제가 그 마수에 홀라당...
초판이 없는 관계로 색놀이 따위야 하면서 데리고 왔는데...
여느 조형왕과는 다르게...
헤드가 세 개더군요.
그보다 더 무서운건...
헤드가 세 갠데 표정은 다섯가지라는게... 참나..
아무튼 그래서 촬영까지 엄청나게 오래 대기탔습니다.
그리고 결국 촬영을 하긴 했죠. ㅎㅎ
일단 하나는 헤드입니다.
헤드만 덩그러니 촬영해서 올리는게 조금은 거북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설명이 필요할 듯 해서...
입이 구멍이 뻥!!!
파츠가 세 개 들어갑니다.
세 개의 표정 파츠를 꽂아서 연출 가능하다는거겠죠? ㅎㅎ
그리고 발판은 데브라!!!
그냥 보면 검은 바닥만 보이지만...
데브라가 발판으로 똭!!^^
암튼.. 이렇게나 해야 데브라 모습을 보여 드릴 것 같아 쌩뚱맞게 디테일 컷에 넣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순광, 역광, 배경샷에 다섯 가지 표정을 다 연출했으니 참고하세요. ^^
그리고 역광에선...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찌릿!!! 찌릿!!!
그리고 메롱입니다. ^^
치아가 보이는 미소와 입안에 혀가 보이는 미소입니다. ㅎㅎㅎ
뭐... 이렇다고요. ^^
아무튼 이로써 마인 부우도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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