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과의 투샷을 위해 데리고 온 그웬입니다. ^^
막차를 타서 구매하자마자 품절이 뚜둥!!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초가삼간을 태울 일이 될지는 구매 직전까지 몰랐습니다.
그건 아마도 내일 말씀 드리겠죠.
무튼...
저의 작은 바람은 이뤄졌습니다.
스파이더맨과의 투샷!!^^
가면을 한 헤드와 하지 않은 헤드...
이렇게 두 헤드를 촬영하느라 조금 분량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스파이더맨과 마찬가지로...
그웬도 발에 자석이 있었습니다. ^^
그웬은 촬영하기가 편하지 않더군요.
게다가 여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포즈가 조금은 그래서요. ㅎㅎㅎ
피규어한테 그런 생각을 하면 이상한 거겠죠? ㄷㄷㄷ
그웬...
솔직히 전... 가린 얼굴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 녀석이 스파이더맨보다 더 낮은 자세라 좀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
이제 둘이 함께 합니다.
스파이더맨과 스파이더 그웬...
참 잘 어울리는 녀석들이네요. ^^
솔직히...
나중에 떼 샷에 들어갈 포즈가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긴 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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