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그런데...
첫 스파이더맨 촬영 때는 그래도 만족했지만...
그웬 촬영하면서 많이 답답했는데...
오늘 마일스 모랄레스 촬영하면서...
즐거웠지만 떼샷 촬영하면서 너무나 힘든 덕분인지...
왜 이 짓을 시작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흐흑...
이거 하나 완성하겠다는 욕심이 너무 지나쳤나 보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무튼...
이제 녀석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ㅠㅠ
근데 그 전 두 체에 비해 자석도 좀 약한데다가...
도색 미스도 좀... ^^
아무튼...
그래도 조금은 촬영할 맛이 나긴 하는 조형이긴 하네요. ^^;;
조형 자체는 괜찮죠?
정말 마음에 들긴 합니다.
그런데 가성비가 많이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아무래도 나중에 떼샷을 제대로 촬영하려면 철판을 좀 사야 하려나 싶기도 하네요. ^^
그래도 세 녀석 떼샷은 남겨야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구성 맞추기가 쉽지는 않네요. ^^
어느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드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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