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S에서 제작한 두 번째 아카츠키 sd 페인입니다. ^^
솔직히 코난에 비해서 조금 가벼운 모습이지 않나 싶었는데 말이죠.
오늘 열어 보고서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ㅎㅎ
일단 베이스에 페인 그리고 페인의 우측 팔...
거기에 베이스 배경 파츠가 세 개 있습니다. ^^
뭐... 이리 저리 조립하는게 쉬워서 좋은데 한 가지 우려 되는 점은...
페인이 오른 쪽 발만 베이스에 체결이 되는 형식이라 시간에 따른 파손이나 여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들더군요.
아무튼...
그런 불안감이...
박스 자체는 코난과 동일한 디자인이네요.
박스 우측 하단에 이름만 다르고 말이죠. ^^
그리고 베이스에 나뭇잎마을 표식과 한자 영(零)이 새겨져 있네요.
그나저나 비마을의 페인인데 왜 나뭇잎마을 표식인지는 의아하네요. ㅎㅎ
암튼...
페인으로 불리는 야히코의 모습은 적의를 가득 품고 있어 보이네요. ^^
아참/
이 제품을 9월 20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개봉해서 촬영을 하는데...
애벌레 한 마리가 꼬물꼬물... ㅠㅠ
아무래도 알로 들어와서 부화되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레진 제품들 살짝 걱정이 되긴 하네요.
암튼...
그거와 별개로 나름 예쁘게 잘 나왔네요. ㅎㅎ
이제 마무립니다.
레진 제품들 사이즈가 있어서 떼샷이 아무래도 쉬울 것 같지 않은 관계로...
앞으로 아카츠키 아이들이 와도 함께 못 찍을 바에야 코난과의 투샷은 무의미 하겠다는 생각에 페인으로 끝내기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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