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차 관극...
세 번의 무대인사 중에 하루 빼고 관극을 했네요. ㅠㅠ
그나저나 2차 관극을 하면서 1차 때 챙기지 못 한 오페라 글라스를 챙겨 간 덕분에...
예상했던 부분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죠. ㅎ
연주자분들께서 앙상블까지 감당하시는 것도 알게 되고...
리듬 악기(?)를 연주한 분은 안 보이시는데 아무래도 지난 공연도 그렇고 그 때는 보이지 않는 분이 단 한 분 계신데 아무래도 제임스 역의 배우분께서 감당하신게 아닌가 싶은...
다들 아시겠지만 처음이다 보니. ㅎㅎㅎ
암튼 다음에 커튼콜 데이라도 할라치면 또 보러 가야겠네요. ^^
제임스 역 / 이시안
클레어 역 / 장민제
올리버 역 / 신재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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