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아무 정보도 없이 오직 전미도 배우와 정문성 배우께서 연기한 클립 하나가 임팩트 있게 남아 있어 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무대인사 촬영 가능하다는 공지가!!
그래서 부랴부랴 티케팅을 했는데 2층 첫줄이라니... ㅠㅠ
그래도 뭐...
내려다 보는 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ㅎㅎ
전반부 코믹한 부분부터 후반부의 무거운 분위기까지 적절히 섞여서 재미를 주는 공연이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재관람 카드를 IC카드로 발급해 주는데 여간 정신없는게 아니네요. ㅎㅎ
제임스 역 / 최호중
클레어 역 / 홍지희
올리버 역 / 정욱진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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