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블데드>의 무대인사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
5열에서 관람을 했는데 우의를 받아 가라고 하더군요.
에라? 뭐지? 했는데... ㄷㄷㄷ
2막에서 갑자기 좀비들이 객석으로 뛰어 나와서 객석에 온갖 피칠을... ㄷㄷㄷ
블러드밤석이 4열까지였는데...
와~~ 마구 피칠을 하는데 ㅎㅎㅎ
다행이 5열인 저에겐 뿌리지 않으셔서 ㅎㅎㅎㅎ
무튼 뭐랄까 얼마 전 <웨스턴 스토리> 때도 느꼈지만 배우분들이 너무도 즐기면서 연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기도 좋더군요. ^^
무튼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제대로 전달되던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
루돌프 역 / 김경목
에드 역 / 주민우
제이크 역 / 김지훈
린다 역 / 이상아
셰럴 역 / 김단이
스캇 역 / 서동진
셀리 & 애니 역 / 안상은
애쉬 역 / 기세중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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