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S 나루토 질풍전 아카츠키 우치하 이타치

지재권에 쇼핸드 스노우 루피가 날라간 후로 하루 하루 정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예약해 놓은 녀석들은 계속 들어오지...

이 녀석들도 엄연히 지재권 위반이지... ㅠㅠ

그런데 정말... 같은 녀석들이 함께 들어와도...

알고 보면...

복불복으로 걸리니...

동시에 들어와도 어떤 건 걸려서 폐기되고 어떤 건 무사 통과되니... 

참... 아이러니 하죠. ㅎㅎㅎ

암튼...

그래도 이 녀석이 도착했고 저는 이렇게 리뷰를 합니다. ㅠㅠ

조립하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뭘 먼저 끼워야 할지 애매하긴 합니다. ㅎㅎ

이타치를 마지막에 끼웠는데...

분리할 때는 이타치를 두번째로 끼워야 맞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무엇보다 스사노오의 손에 검(?)이 있잖아요?

그건 왜 결합 방식이 아니고 손에 쥐어준거라... ㅡㅡ;

꺼낼 때도 결합할 때도 불안해서 혼났네요.

그리고...

저렇게 무게가 쏠리는 부품을 단 하나의 핀으로 결합을 한 것도 조금은...

암튼...

뭐 그런거 빼고는 LBs 답게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좋습니다.

특히 이타치의 아카츠키 망토는 더더욱더 말이죠. ^^

마지막으로 떼샷을 남기고 싶은데...

솔직히 이 녀석들 떼샷을 남길만큼 큰 공간도 없을 뿐더러...

현재 몇 아이는 뒤 늦게 구하시는 분께 양도를 한 상태라 더 이상 촬영할 수도... ㅎㅎㅎ

암튼...

그래서 합성을 좀 했습니다. ^^

어색해도 이해해 주세요. ^^;;;

꽤나 어색하죠? ㅎㅎㅎ

역광의 각도나 노출값이 일정치 않아서...

좀 더 티가 나는 것 같네요. ^^;;;

암튼...

여기에 제츠까지 끼어들면 더 공간이 비좁아지겠네요. ㅎㅎㅎ

제츠는 내일 경비실에서 찾는 걸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