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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기레기통

가짜뉴스공장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른 반론

by 카이로스76 201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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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jihyun.seo.313


10월 25일 오후에 서지현 검사께서 페이스북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

저나 박창진 사무장님은 어떤 내부고발자 모임도 만든적도 참여한 적도 없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누가 그런 모임에 넣어준다해도 속지마세요)

또한 김상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조선일보는 김상교 관련 기사에서

직접 관련자들은 이니셜로 처리하면서도, 아무런 사실확인 없이

저와 박창진 사무장을 실명 거론하며 마치 김상교 사건에 관련이 있는 것처럼 읽히도록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의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오늘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조선일보가 정정보도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자한당 김성태 국회의원님은

허위내용을 사실확인도 없이 국회국감에서 떠드시면 안됩니다.

다른 언론도 허위사실을 보도하지 않도록 참고바랍니다

————————

저나 박창진 사무장님은

어떤분의 시각에선 이용하고 싶은 유명인일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아직 소송 계속 중에 있고,

조직의 온갖 음해와 괴롭힘과 따돌림 속에서

각자 인생의 무게를 최선을 다해 짊어지고 감당하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용하고 싶더라도 자제해주십시오

"

그러면서 조선일보의 정정보도를 캡쳐해서 올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찾아 볼 수 있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일반인으로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정정을 했다는건 잘못을 인정하는 것인데...

기사를 아예 수정을 한다던지...

기사를 내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엄청 긴 인터뷰 기사는 그대로 두고 마지막에 이렇게만 첨언을 하네요. ^^;;;



이게 정상적인 정정보도의 자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박상현 기자의 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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