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어디서 확인한 것일까?

출처: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3/2019102300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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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에서 공개한 촛불 계엄령 문건이 나온 바로 다음 날 조선일보에서 보도가 나왔다.

조선일보 양승식 기자는 이미지에도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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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국방부) "내부 문서는 아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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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기사 내용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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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날 자체 검토 결과 "전체적인 틀에서 봤을 때, 안보지원사의 문서가 아니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지원사 문서와 형식이 유사하지만, 내부 문서와는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임 소장이 군 계엄령 선포 논의에 자신의 연루설을 제기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임 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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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도를 냈고...

여기저기서 다시 이 보도를 인용했다.

그런데 반전

출처: http://news1.kr/articles/?375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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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오늘 법사위에 출석한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국방부는 어떠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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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조선일보는 어디서 국방부의 결론을 들은 것인지가 궁금하다.

국방부장관도 모르는 국방부의 입장...

아니면 국방부장관 외에 다른 결정권자가 있어서 그 사람의 말을 빌린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