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우리집 PC
영화이야기:
우선 토비 맥과이어의 연기가 정말 최고인 영화다. 물론 이 영화가 큰 긴장감을 주진 못 하는게 사실이다.
어느 정도 예견이 되서랄까? 조금은 지루한 감이 있어 띄어넘기를 한게 사실.. ^^;;;
그래도.. 배우들의 내면연기가 뭐랄까? 정말 갈등의 순간들 만큼은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죄책감에 시달리며 자신이 살아돌아돌아온 것에 대해 부정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은...
아무튼... 솔직히 배우들의 연기에 비해 약간 연출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
말 정말 엄하네요. ㅋㅋ
반응형
'수다쟁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과 현실의 괴리감 - 크로싱 오버 (0) | 2010.05.09 |
---|---|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정의의 사도 - 아이언맨2 (2) | 2010.05.04 |
You are Special. - 지포스, 기니피그 특공대 (0) | 2010.05.02 |
점점 볼 것 없어지는 잔치상 - 2010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2) | 2010.05.01 |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본다.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8) | 201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