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Omnia II
영화이야기:
각자 주연을 맡아도 될 여배우 6명의 소탈한 자기 이야기를 영화는 그린다.
솔직히 개봉 전부터 보고 싶던 영화 중 하나였는데 시기를 놓쳐서 결국은 이렇게 보고 말았다.
독특한 형식으로 여배우들을 뿌려 놓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만든...
뭐.. 연출도 가미되었겠지만 왠만한 부분들은 솔직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늘어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도 쉬운 일은 결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배우로 그것도 여배우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만만치만은 않은 것 같다.
미모의 여배우 6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라는 최고의 장점을 가진 영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작가가 한없이 부러운 영화 여배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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