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Omnia II
영화이야기:
어릴 적 친구에게 저주를 받는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굿 럭 척...
약간은 저급한 내용인 듯한 영화지만.. 그냥 시간 떼우기는 좋은 것 같다.
특별히 다들 이 영화에서 뭔가 교훈을 얻으려는 듯 보이나 리뷰를 봐도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 ㅋㅋ
찰리와 섹스를 한 후 그 어떤 여자라도 진정한 짝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그 능력으로 인해 생기는 엉뚱한 이야기들이다.
뭐... 항상 진정한 사랑을 신봉한 찰리에게 진정한 사랑이 찾아왔고 그 사랑을 간직하기 위해 섹스를 하지 않았지만...
결국... 하게 되고... 그 이후 그녀에게 진정한 짝이 나타날까봐 노심초사하게 되고... ^^;;;
아무튼.. 이런 내용하에서 벌어지는 엉뚱한 에피소드들...
제시카 알바가 참 예쁘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의 자리는 그닥 크지 않다는 것...
그냥 있는 그대로 봐야 하는 B급 섹스 코미디, 굿 럭 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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