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님 따라서 구경 간 봄날애에서, 예린

요즘 그냥 재미로 촬영회를 나가 보고 있습니다.

지난 LK에 이어서 금번엔 '봄날애'

그간 좀 봐왔던 모델분께서 촬영회를 하시기도 했고...

그 자리에 살짝님도 가신다기에 참석을... ^^

그런데 확실히 촬영회는 그냥 시간 떼우러 가는게 아닌가 싶은... ㅎㅎ

다름 아니라...

자연광스튜디오임에도 불구하고...

조명을 쳐 주는 것이 일단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말이죠. ㅎㅎ

그래도 나름 재밌는 시간 가졌네요.

간만에 살짝님과 카페에서 긴 시간 수다도 떨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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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 시오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