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삼백 작가와 촬영을 한 날이었습니다.
물론 정말 오랜만에 발파님과도 함께... ^^
부랴부랴 시간을 맞춰서 가니 모델분도 이미 도착해서 준비가 다 되어 있으시더군요. ^^
이번 촬영은 거의 미삼백 작가의 주도로 저는 그냥 휩쓸려 갔죠. ㅎㅎㅎ
그런데 리드를 너무 잘 해줘서 저도 날로 먹은 촬영이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모델분이 패션모델을 하실 정도로 키가 꽤나 큰 모델분이셔서 길죽길죽...
찍는대로 사진이 나오더군요. ^^
덕분에 정말 이번 촬영은 한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ㅎㅎㅎ
2019년 12월 29일
at. 그랑블루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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