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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portrait

모델, 노루

by 카이로스76 2021. 2. 25.

예명이 노루이신...

좀 된 이야기지만...

촬영 이야기를 꺼냈다가 포기했었는데...

최근 다시 이야기를 하면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촬영 당일!!!

촬영 시간보다 1시간 여를 일찍 도착해서 김밥천국에 방문해서...

고추김밥과 만두라면을 먹고 촬영지에 도착을 했는데!!!

식체의 기운이 스믈스믈...

그렇게 불편함을 가득 안고 촬영을 했습니다.

더워서 나는 땀인 줄 알았지만 식은 땀을 비오듯 흘린거더군요.

촬영 후 약국 전전하며... ㅠㅠ

약으로 다스려 봤는데...

결국 귀가 후에 구토하고 바로 누워서 한참을 잤네요.

뭐... 제 이야기는 여기서 접고...

촬영 시간보다 20~30분을 일찍 도착해야 마음이 편하시다며 시간 맞춰 오셔 놓고서도 미안해 하시던...

뭐...

촬영을 빨리 빨리 하는 저로선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

정말...

제가 그간 촬영하던 스타일의 촬영은 아니지만... ^^

상당히 과감하고 오픈되어 있으셔서...

결국은 공개할 수 있는 컷들이 많지는 않네요.

아마도...

제 인스타그램 다크 계정과...

홈페이지에서 공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만!!!

모델 노루님과의 작업 이야기였습니다. ^^

2019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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