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인도인들이 받은 핍박과 인도인들의 항쟁을 인도 스타일로 풀어낸.. ^^
뭐... 역사 영화는 아니고 뭐랄까 인도 영화다운 액션물이지 않나 싶네요. ㅎㅎ
근데...
인도 윗나라 네팔 갔을 때 느낀게...
참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많은 인돈데...
남성의 외모 취향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ㅎㅎ
무튼...
그냥 재미로 보기 괜찮은 인도영화 아니었나 싶습니다. ^^
진지한 부분일텐데 저도 모르게 정서 차이에서 오는 웃음이.. ^^
그나저나 인도에도 영국의 식민 통치에 대해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
쓸데 없이 슬로우모션이 남발된게 흠이긴 하지만 즐길만 합니다.
슬로우모션만 없었어도 런닝 타임은 2시간 정도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여기까지입니다. ㅋ
감독: S. S. 라자몰리
출연배우
라주: 램 차란
빔: N. T. 라마 라오 주니어
시타: 알리아 바트
제니: 올리비아 모리스
말리: 트윈클 샤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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