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2> 관람 및 무대인사

다시 돌아왔습니다.

진실의 주둥이...

이번에는 쌍으로 터진다는 말처럼...

쌍으로 진실을 터는...

 

전에 <정직한 후보>를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오늘 2 보러 가기 전에 다시 봤죠.

아마도 보다 말은건지...

보다 다른 짓을 한건지...

끝은 처음 보는 듯한... ㅎㅎㅎ

 

<정직한 후보> 때보다는 더 재밌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리고...

그냥...

마지막은 개인적으로 어차피 빌드업한거...

마지막엔 강연준(윤두준)이 진실의 주둥이로 끝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마지막에 하긴 했네요. ㅎㅎㅎ

무튼...

오늘도 이렇게 영화 한 편 뚝딱입니다. ^^

 

감독 / 장유정

 

주상숙 / 라미란

박희철 / 김무열

남편 봉만식 / 윤경호

시누이 봉만순(포니) / 박진주

조태주 / 서현우

 

그리고...

단체사진들...

 

 

보통은 여기서 끝인데...

오늘은 라미란 배우께서 앞에 있는 아이들과 촬영해주는 모습들까지 촬영을 했지 뭔가요. ㅎㅎㅎ

 

 

요즘은 초상권 문제가 심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