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한 일은...
바로 창고에 있는 아기냥이 밥 챙기기...
밥 주면 먹고 부족하면 주변을 또 서성이고...
그러면 난 또 채워주고.. ㄷㄷㄷ
녀석이 참... ㅎㅎㅎ
그리고 있자니...
츄르 도둑님이 출몰...
한참 실갱이 끝에 츄르 먹이기 성공... ㅎㅎㅎ
사료는 입도 안 대니... ㅠㅠ
츄르 두 개를 뺏긴... 흐흑...
그래도 덕분에 사진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죠. ㅎㅎㅎ
그나저나...
녀석들 촬영한다고 관찰하다보니...
고양이들이 어느 정도 서열이 있는건지...
활동 시간이 서로 다른게 보이더군요.
주로 담기던 놈들이 한창 돌아다니다 안 보일 시간쯤 되면 보이는 아이들이...
그 중에 정말 보기 힘들었던 녀석이 잠시...
그런데 오늘 오전엔...
못 보던 아이들 세 녀석을 눈에 담았네요.
카메라 들 겨를도 없이 사라진...
앞으로 언젠가 만나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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