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연휴 마지막날...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는 곳들 중에 연휴 기간 쉬는 곳들이 있어서...
길냥이들에게 먹이가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무튼...
비가 많이 와서 오늘은 공치겠거니 싶었는데...
창고에 있던 녀석이 밥먹으러 나와줘서 이렇게 시작을 했죠. ^^
그리고 조금 있자니...
멀찌감치에서 마주하게 된...
이렇게 빼꼼 보여주곤 사라졌다죠.
다음 녀석은 할 이야기가 많아서 마지막으로 넘기고...
일단...
학교를 유유히 배회하던 녀석...
그리고 끝으로 요즘 조금의 교감을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일단 바로 위에 녀석과 함께 있던 컷 남기고 썰을 풀어보죠. ^^
일단...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녀석의 왼쪽 눈이...
지난 토요일 사진을 확인해보니 멀쩡했는데...
왜 갑자기 저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오늘은 녀석이 절 부르더군요. ㅎㅎ
흰얼룩이를 부리나케 따라가길래...
혹시 싸우기라도 하려나 쫓아 갔더니...
둘이 그냥 배회를...
그러다 녀석이 절 보고는...
계속 제게 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제가 돌아서서 매장으로 가려 하니...
'야옹' '야옹' 거리며 밥 달라고... ㅎㅎㅎㅎ
그래서 츄르와 사료 조금 던져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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