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너무나 멋진 사진작가 한 분이 담기셨다.
그 분은 루게릭 병으로 생을 마무리 하기까지 수많은 오름과 수많은 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진을 담으셨고...
제주의 호흡을 그의 눈에 그의 사진에 그리고 우리의 가슴에 남기셨다.
사진이 좋아 많은 것을 담았고 제주가 좋아 제주에 정착했고...
그 제주에서 제주를 담다 제주를 닮아가셨고 결국 자신이 사랑한 제주에 담기셨다.
그의 삶은 바람과 같이 지나갔다할지라도 아마도 제주의 돌들처럼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지 않을까 싶다.
그의 길을 보기 위해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엔 오늘도 사람들이 찾아가는가 보다.
그 분은 루게릭 병으로 생을 마무리 하기까지 수많은 오름과 수많은 길을 걸으며 수많은 사진을 담으셨고...
제주의 호흡을 그의 눈에 그의 사진에 그리고 우리의 가슴에 남기셨다.
사진이 좋아 많은 것을 담았고 제주가 좋아 제주에 정착했고...
그 제주에서 제주를 담다 제주를 닮아가셨고 결국 자신이 사랑한 제주에 담기셨다.
그의 삶은 바람과 같이 지나갔다할지라도 아마도 제주의 돌들처럼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지 않을까 싶다.
그의 길을 보기 위해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엔 오늘도 사람들이 찾아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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