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역시 오늘도 동일한 일과를... ^^

그렇게 똑같은 아침을 맞았습니다.

일단 짝눈이부터..

 

 

그리고...

짝눈이와 파트너인 미식이도 촬영했죠. ^^

 

 

그리고 종종 녀석들을 살폈는데...

간혹 녀석들이 함께 있어서 촬영할라 치면 짝눈이가 다가오곤 해서 오늘은 좀 멀리서 숨어서 살펴봤는데... ㅎㅎ

별 다른 컷은 없었네요. ^^

 

 

그리고 살짝 얼굴을 비친...

아이들에게 사료를 종종 주던 곳에서 냄새가 났는지 겁많은 녀석이 헤매고 다니더군요. ㅎㅎ

그래서 사료를 한 줌 쥐어 놔주려는데 부리나케 도망가더란...

결국 남은 사진이라곤 이것뿐이네요. ㅠㅠ

 

 

그리고 퇴근할 즈음쯤 미식이를 찾아 다녔는데 안 보여서 어디 갔나 했는데...

뚜둥...

배추밭에서 잠을 자고 있더란... ㅎㅎㅎ

 

 

결국 사진은 이렇게 남겼네요. ^^

 

 

 

아참!!!

그 이야기를 빼놨네요. ㅎ

오늘은 미식이를 츄르로 꼬셔서 스킨쉽을 슥슥... ^^

길냥이들 중에 첫 스킨쉽 성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