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되어 버린 출근 즉시 사료 급여...
출근을 기다리고 있듯 항상 같은 자리에 미식이와 짝눈이가 자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짝눈이는 적당히 먹고 나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오후에 새로운 녀석을 마주했다.
어딘지 모르게 살벌하게 느껴지고...
동네 어떤 녀석보다도 덩치가 커 보이는...
설마 이 녀석 때문에 동네에 다른 녀석들이 자취를 감춘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설마 아니길 바랄 뿐이다. 쩝...
그리고...
퇴근 전에 메인 모델 미식이를 촤라라락!!!
그나저나...
일식이가 그 날 이후로 보이지 않는다.
겁이 나서 이쪽으로 오지 않는건지...
아니면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지...
그냥 걱정이 되는데...
어디서라도 좀 보였으면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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