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요금 인상도 외식업계의 부담이다. 지난달 전기·수도·가스 요금은 전년동월 대비 28.3% 올랐다. 수도를 제외한 연료 요금 상승률은 31.7%로 1998년 4월(38.2%) 이후 가장 높다.
정부는 올 2분기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고 전기요금도 연내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동절기 한파·폭설에 따른 채소 등 농산물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제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능한 정부는 코로나 시국에 전세계 국가들이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해도 되려 상향 조정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아무래도 경제 성장률을 올릴 재주가 없으니 물가라도 올리는게 아닌가 싶다.
어떻게 하면 서민들 주머니 사정을 어렵게 할지 억지로 궁리하는 누군가가 현정부에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다.
정말 탁월한 경제 전문가가 현정부에 있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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