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대형 건설사가 주상복합 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왔다. 계속되는 금리인상과 쌓이는 미분양 물량을 고려했을 때 해당 사업의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 일찌감치 발을 빼기로 한 것이다. 건설사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시공계약을 철회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울산 동구에 예정됐던 480세대 규모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에 대한 시공 계약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건설은 440억원의 후순위 대출 보증(브릿지론)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하고, 시공권 포기 의사를 시행사에 통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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