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칫 둠칫...
시간가는 줄 모르고 리듬을 타다가 끝나버린...
너무도 멋진 배우들과 훌륭한 밴드가 만들어낸 완벽한 무대...
헨리 8세의 여섯 왕비가 아닌...
왕비 개개인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솔직히 뮤지컬 공연이라기보다...
1시간 20분짜리 아이돌 컨서트를 보고 나온 기분이기도...
그나저나 오늘은 일부러 2층 제일 앞에서 관람을 했는데...
다음 관람이 너무도 기대가 되는...
유후~ 그 때는 앞이다!!^^
아라곤 역 / 이아름솔
불린 역 / 김지우
시모어 역 / 박혜나
클레페 역 / 김지선
하워드 역 / 김려원
파 역 / 유주혜
아래 이미지는 영상 캡쳐 후 편집 이미지들입니다. ^^
그래서 만든 영상이긴 한데...
가뜩이나 많이 떠는 편인데 공복이라 더 그랬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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