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계자분의 배려로 인해 2차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관람이 재밌었어서 2차 관람도 재밌을거라 예상했지만...
음... 확실히 재밌었습니다. ^^
그나저나 모든게 짜여진 각본대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마다의 매력이 있네요. ^^
아무튼 또 조만간 가봐야겠죠? ㅎㅎ
다른 캐스트도 기대를... ^^
그나저나 커튼콜은 정말... 에효...
너무 어마어마하게 짧아서 다음엔 포기를 해야 하는게 아닌지.. ㅠㅠ
대신 관객분들과 촬영을 해주시는데...
그 때 옆에서 촬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그나저나 오늘은 관객들이 최악이었단...
옆에 나이 드신 분은 핸드폰을 계속 꺼내 보시질 않나 계속 가방 만지느라 좌석 덜그럭덜그럭...
여기저기 관크들.. 흐흑...
뭐 이미 본 공연이 아니었다면 정말 개빡칠뻔...
김중매 역 / 박강록
채민석 역 / 강이성
최민석 역 / 김정운
김희선 역 / 이채비
김희성 역 / 장윤정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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