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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연극 <체인징 파트너> 2차 관람... 다른 캐스트 또 다른 재미...

by 카이로스76 2023. 4. 4.

공연 관계자분의 배려로 인해 2차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관람이 재밌었어서 2차 관람도 재밌을거라 예상했지만...

음... 확실히 재밌었습니다. ^^

그나저나 모든게 짜여진 각본대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마다의 매력이 있네요. ^^

아무튼 또 조만간 가봐야겠죠? ㅎㅎ

다른 캐스트도 기대를... ^^

그나저나 커튼콜은 정말... 에효...

너무 어마어마하게 짧아서 다음엔 포기를 해야 하는게 아닌지.. ㅠㅠ

대신 관객분들과 촬영을 해주시는데...

그 때 옆에서 촬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

 

그나저나 오늘은 관객들이 최악이었단...

옆에 나이 드신 분은 핸드폰을 계속 꺼내 보시질 않나 계속 가방 만지느라 좌석 덜그럭덜그럭...

여기저기 관크들.. 흐흑...

뭐 이미 본 공연이 아니었다면 정말 개빡칠뻔...

 

김중매 역 / 박강록

 

채민석 역 / 강이성

 

최민석 역 / 김정운

 

김희선 역 / 이채비

 

김희성 역 / 장윤정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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