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임대아파트> 2차 관람... 1차와 다른 나의 눈동자...

연극 <임대아파트> 관람 2회차...

솔직히 지난 번 관극 후 엉덩이가ㅜㅜ

그래서 오늘 정말 큰 용기를 낸건데...

오전 바프 촬영 건 소화하고 관람했던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때 좌석도 어마어마했던지라ㅜㅜ

엉덩이와 허리를ㅜㅜ

런데 이번 차에선 정말 나도 모르게 ㅜㅜ

지난 번 배우분들이 못 한 것도 아닌데...

이번 차에선 이리 이입되고 저리 이입되고ㅜㅜ

정말 불꺼지면 눈가 닦아내기 바빴으니 참나ㅡㅡ

다시 보라면 정말 큰 각오를 해야겠지만...

이 공연도 막을 내리니ㅜㅜ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그나저나 역시나 이번에도 커튼콜 촬영은 망했고^^

그런데 이번엔 복도에 배우분들께서 도열해 계셔서 큰용기내서 사진 찍어도 되겠냐고 여쭙고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나저나 다시 한 번 남기지만 4월 30일까지인 공연이니 기회되시면 꼭 보세요^^

 

오늘의 캐스트는...

정호 역 / 박성일, 재생 역 / 최진욱, 정현 역 / 이영아, 정수 역 / 마웅규, 유까 역 / 박소희, 선영 역 / 이효희 배우께서 수고하셨습니다. ^^

워낙 커튼콜 촬영이 힘들어서 개인 사진은... ^^;;;

세 분 뿐이네요. ㅠㅠ

박성일·이영아·박소희 배우입니다. ^^;;;

 

그리고 일단 커튼콜 사진들입니다. ^^

 

그리고 위에서 말씀 드렸듯 복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