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관람... 엄마~ 엄마~ 엉덩이가 뜨거워~

바디 프로필 촬영이 잡힌 후 연극 <임대아파트>를 잡은 후에...

중간에 어떤 공연을 넣을까 고민하다가 <죽어야 사는 남자>를 넣고 관극을 했습니다.

19금 연극이라선지 조금 야릇한 소리들이...

그리고 무엇보다 같은 19금 연극 <핫식스>에서는 직관적이지 않고 간접적인 방식으로 연출되었는데...

<죽어야 사는 남자>는 어느 정도 실재 노출이...

암튼 이 극도 멀티역의 차인성 배우께서 후덜덜한 활약을... ^^

덕분에 꽤나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ㅠㅠ

극장 좌석이 오래 돼서 그런지... ㅠㅠ

앞으로 살짝 눌려서... ㅠㅠ

정말 대학로 공연은 좌석만 편해도 좋은데...

암튼 그래도 괜찮은 연극을 만난 것 같네요. ^^

 

혜종 역 / 하진

 

현지 역 / 윤서정

 

멀티 역 / 차인성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