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침마다 기다려 주는 녀석이 생겼다.
짝눈이 아인데 아무래도 암컷이지 않나 싶은...
휘파람 소리에 부리나케 달려와서 츄르 달라는 녀석...
그간 이름이 없었는데 오늘부로 녀석은 (백)설기로... ^^
무튼 오늘도 함께 해준 녀석이 고맙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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