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날 첫 연극을 뭘로 볼까 하다가...
가장 시간 텀이 괜찮은 공연을 찾았습니다.
<가장 보통의 연애>
인트로 때 멀티역의 김지욱 배우께서 분위기를 띄워주고는 극이 시작을 하더군요.
아참/ 인트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공연 관람을 했는데 대사도 잘 전달되고...
배우 분들의 연기도 너무 좋더군요.
이미 영화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지만 연극으로 재해석해서 보여주는데...
어라? 왜 재밌죠? ㅎㅎㅎ
즐겁게 스타트를 끊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김재훈 역 / 김서준
마선영 역 / 김민주
멀티 / 김지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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