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극이나 뮤지컬에선 배경에 주로 이용되는게 빔프로젝터인데...
배경을 상상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할 수 있는 반면 배우들에게 이미지가 찍히는건 좀 그런데...
큰 공연장의 경우는 배우들마다 조명으로 그 빔의 이미지를 상쇄시키는 반면...
작은 공연장은 이미지가 묻어나서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킴즈> 재밌는 주제, 재밌는 소재로 잘 만들어낸 공연이 아닌가 싶네요. ^^
아참// 에릭 역의 배우 즉, 니엘 배우의 개인기를 충분히 볼 수 있는 공연이 아닌가 싶네요.
니엘이나 김지범 배우의 개인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뮤지컬 <킴즈> 보시는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에릭 역 / 니엘
메리 역 / 정아인
에이미 역 / 김사라
게이브 역 / 김재만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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