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의 삶
독립운동가와 그 아내 또한 한 아이의 부모였고
부모가 되어가는 길은 다 똑같지만
조국의 독립이란 사명까지 안고 살아가던 그 살을 참으로 유쾌하게 풀어간 뮤지컬^^
보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우면서도 가슴 한 켠이 묵직했던
그나저나 배경이 가까워서 인물 위에 비쳐지는 빔 화면은 조금 방해가 많이 되더란... ㅠㅠ
그 모든 방해를 무시할만큼 좋았던...
좋다 정말^^
집에 와서 사진 작업하려니...
빔프로젝터 덕분에 커튼콜 사진의 배우분들 얼굴색을 맞출 수가... ㅠㅠ
게다가 우연배우께선 빔프로젝터 빛이 눈부시셔서 표정이ㅜㅜ
망했단... ㅠㅠ
선화 역 / 정우연
우조 역 / 고상호
제시 역 / 최우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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