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발견한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 보는데 킴폴의 <모든 날 모든 순간>만 수두룩 하게 나오더군요.
그러다 한 번 예매를 했다가 당일 일정이 꼬이면서 못 가고...
2차 시도만에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극의 내용을 솔직히 하나도 모르고 갔는데요.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추석 연휴로 객석이 많이 비어서 배우분들이 힘드셨을텐데...
감정 몰입해서 연기하시는 모습이 정말...
앞으로도 흥하는 공연이 되면 좋겠네요. ^^
보영 역 / 남세빈
원철 역 / 이재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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