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분위기나 음악 스타일은 딱 내 취향인^^
그런데 워낙 가사에 신경쓰는 편이다 보니 가사 듣는데 온 신경을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진 않았던
덕분에 어깨 올라오고 죽는줄ㅠㅠ
가사 전달이 없어도 대충 내용은 전달이 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ㅜㅜ
특히 <3일간의 비> 때 뵌 김찬호 배우께서 뮤지컬을 한다셔서 더 기대했는데...
와~~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깜놀했네요. ㄷㄷㄷ
무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시그마 60-600mm 렌즈를 처음 만져 봤는데 와우!!! 완전 판타스틱 그 자체네요. ㅎㅎ
앞으로 애정하는 렌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끝나고 나면 왼팔이 힘들줄 알았는데 오른 어깨가ㅜㅜ
앙상블(가디언)
유다혜, 이준원, 표상국, 박정민, 김라온, 심예진
그레첸 역 / 여은
존 파우스트 역 / 김우성
X-블랙 역 / 김찬호
X-화이트 역 / 정동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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