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진도 보니까 여성분이신 것 같았는데...
연탄 네장을 짊어지고 오르시는데 그 분은 사진 몇 장 찍으려 온 이들을 피해다니느라 얼마나 더 힘들고 더 돌아 걸어야 했을까 싶은...
국민의힘 지지자인지 알 수 없지만...
정말 경호 인력에 한동훈이 끄는 빈 리어카에 메달린 서너명의 사람들에 그리고 그 뒤를 빈 손으로 따라 다니는 사람들...
이 사진을 보면서 내가 저 여성분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다가도 하기 싫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분께 그나마 큰 감사를 드린다.
아래 사진은 한동훈 비대위원장보다 한 살 많으신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이신 지누션의 션님입니다. ^^
그리고 블러 처리 되긴 했지만 그 뒤로 다른 봉사자 분들의 모습도...
여성분들도 지게를 메고 다니시는데 한동훈 주변 사람들은 참...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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