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나중에 법적 문제가 벌어질까 우려해 대통령이 ‘유감’ ‘사과’ 같은 단어를 입 밖에 내지 못할 순 있다. 그럼에도 나라를 뒤집어놓은 일을 벌여놓고도 대통령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건, 그들은 다정했는가 몰라도 국민에겐 참 매정한 소리다. 국민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공감능력 빵점의 말씀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조선제일의 사랑꾼 아닌 ‘조선제일의 퐁X남’ 소리까지 나오는 거다."
한동안 퐁퐁남, 퐁퐁남할 때 그냥 뭐 '월급도 벌어오고 집에선 집안일까지 하면서 부인을 모시는 사람'을 퐁퐁남이라고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뭔가 비속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검색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유사한 뜻도 있긴 한데...
1번은 정말 ㅎㄷㄷ하네요.
워낙 김건희씨에 대한 썰이 많은지라...
의도가 어떻든지 간에...
김순덕 고문은 남을 빌어 위험한 이야기를 하긴 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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