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입 배급사 마노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시사회 초대 이벤트에 당첨돼서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월요일 일정을 잡지 못 하는 상황인데 이번엔 좀 무리를 했죠.^^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어지는 영화였죠.
그런데 그 분위기와는 다르게 개인적으로는 공포영화더군요.
주인공 나영의 자기 중심적인 사고와 집착 등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겹게 하는...
무튼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분들이나 그 외 분들이나 모두 너무 좋은 연기에 90분 내내 몰입해서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
배두리 감독
볼링장 사장 역 / 박미현
동생 역 / 현우석
엄마 정옥 역 / 길해연
나영 역 / 권유리(유리 / 소녀시대)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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