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론테>에 실력 있는 배우분들이 잔뜩...
그래서 공연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커튼콜 데이가 짜잔!!!
그래서 일정을 맞춰서 관극을 했습니다.
보러 가면서 뭐랄까 이상하게 낯익었는데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
<웨이스티드>!!!
브론테 자매들의 이야기를 다룬 두 뮤지컬이 재밌더군요.
<웨이스티드>는 흥쾌한 분위기의 극인데다 남자 형제도 있었고...
<브론테>는 조금 어두운 분위기에 남자 형제는 없더군요.
무튼... 이 공연 곧 연달아 스패셜 커튼콜 데이가 있던데...
얼른 일정을 좀 잡아 봐야겠네요. ㅎㅎ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공연이 많나요. ㅠㅠ
앤 브론테 역 / 박새힘
에밀리 브론테 역 / 이지연
샬럿 브론테 역 / 이봄소리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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