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파과> 커튼콜 데이를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메인 캐스트 분들 중에 그간 한 번도 마주하지 못 했던 분들 위주로...
독특한 소재에 그 소재에 맞춰선지 넘버들이 화성적으로 거칠게 느껴지던...
어떻게 보면 불협화음의 연속처럼 들리기도 하는 넘버들도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조명이 <더데빌>과 비슷하더군요.
특히 투우의 넥타이 색도 그랬고 조명도 보라빛이 메인이었나 싶은...
무튼 배우분들의 액션연기도 눈을 즐겁게 해줬던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
앙상블
김서노, 김하나, 이현영, 김소연, 류재혁, 강현성, 박현수, 고수민, 권다빈, 안영빈, 김민수, 이유나
해우 역 / 김태한
어린 조각 역 / 이재림
류 & 강박사 역 / 최재웅
투우 역 / 김재욱
조각 역 / 구원영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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