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강북을에 후보가 된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 사퇴를 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온통 시끌시끌...
오늘 후보 등록 마감일인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 일을 이끌어 나간 이들이 민주당 내에 있는 페미 세력들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대한민국 페미를 진심 여권신장 운동을 하는 세력으로 보지 않는 입장에서 이런 일까지 벌어지니 참나...
무튼 이 페미 세력들은 고작한다는 것이 자당 내에만 비난을 해오고 있었고 이번에 이 사달을 냈다.
이제 민주당 내에 새로운 룰이 생겼다.
성범죄자를 변호한 자 국회의원을 꿈꾸지 마라.
미친거 아닌가?
변호사가 사회적 약자를 변호도 해야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범죄자를 변호하기도 한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룰이 아닌가 싶다.
정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인사들이 정리 되지 않는 것...
그리고 그들의 입김에 당의 결정들이 좌지우지되는 것...
그게 민주당의 최대약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내가 민주당을 전적으로 지지할 수 없는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 일에 연류된 두 인물입니다.
이런 애들은 녹색 정의당으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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